발사 전 락온

가장 기본적인 발사 모드. 발사 하기 전 표적에 레이저를 조사해 미사일의 시커가 락온된 상태로 발사 하는 방식

최대 사거리는 7 km

3km 표적 락온시 400 ft(약 122m)까지 상승 후 하강

5km 표적 락온시 1000 ft(약 305m)까지 상승 후 하강

7km 표적 락온시 1700 ft(약 518m)까지 상승 후 하강


발사 후 락온-직사

락온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사한 후 표적에 레이저를 조사해 락온을 하는 방식

최대 사거리는 7km

발사 후 4초 지연 락온시 1400 ft(약 427m), 12초 지연 락온시 800 ft(약 244m) 상승 후 하강

발사 후 락온-높음

1000 ft(약 305m) 높이의 지형지물 뒤에서 먼저 발사한 후 레이저로 표적을 조사해 락온을 하는 방식

아군이 유도 레이저를 표적에 조사해 줄 경우 발사 모기체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

이 경우 최대 사거리를 8km까지 연장할 수 있음

4초 지연시 2300 ft(약 701m), 15초 지연시 1900 ft(약 579m) 상승 후 하강

발사 후 락온-낮음

260 ft(약 79m) 높이의 지형지물 뒤에서 먼저 발사한 후 레이저로 표적을 조사해 락온을 하는 방식

아군이 유도 레이저를 표적에 조사해 줄 경우 발사 모기체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음

이 경우 최대 사거리를 8km까지 연장할 수 있음

4초 지연시 1800 ft(약 549m), 15초 지연시 1200 ft(약 366m) 상승 후 하강


섭씨 21도의 상온에서 발사했을 때 비행 시간은 위와 같음


AGM-114K HELLFIRE II의 경우 비행고도가 굉장히 낮아져서 미사일이 구름층 위로 올라가버리는 등의 불상사를 방지하고 시커 또한 개선되어 표적을 상실했을 경우에도 빠른 속도로 표적 재획득이 가능했음

AGM-114K의 경우 LOBL모드에서

3km 표적 락온시 300 ft(약 91m)까지 상승 후 하강

5km 표적 락온시 500 ft(약 152m)까지 상승 후 하강

7km 표적 락온시 600 ft(약 183m)까지 상승 후 하강

LOAL-DIR 모드에서

발사 후 락온 지연 시간과 관계 없이 400 ft(약 122m) 상승 후 하강

LOAL-LO 모드에서

발사 후 락온 지연 시간과 관계 없이 800 ft(약 244m) 상승 후 하강

LOAL-HI 모드에서

발사 후 락온 지연 시간과 관계 없이 1400 ft(약 427m) 상승 후 하강

초기 모델에 비해 평탄해진 비행 궤적을 보임.


롱보우 헬파이어

AGM-114A보다 약간 높은 고도로 상승함.

8km 기준 2790 ft(약 850m)까지 상승한 후 하강함

이는 레이더 효율을 높이기 위함임


헬파이어 미사일은 장거리 비행을 위해 포물선 형태의 탄도로 비행함. 따라서 직선으로 날아가지 않음.

직사모드라고 하는 LOAL-DIR 모드에서도 포물선으로 비행함.

헬파를 직사로 날릴 수 있다는 오해가 있어서 적어봄.


출처:

Armor, January-February 1998

FM 3-04.140(구 FM1-140) Hellicopter Gun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