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차단 당한 사용자 알파 리전입니다.


오늘, 그것도 즐겁고 행복해야하는 주말에

저는 뇌절과 선넘은 드립으로 챈럼들과 주딱 그리고 완장들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저는 항상 가이진 채널에 오면 하는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댓글 하나씩은 달아주는것입니다

왜냐 라고 물으신다면 모두가 즐겁고 좀더 활성화된 커뮤니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항상 즐겁고 고로시와 떡밥이 난동하는 즐거운 이 커뮤니티에 저는 먹물을 칠하였습니다.

항상 저는 가이진 채널만큼은 클린하게 지내야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게시물과 댓글 그리고 추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그럴 자신이 없습니다.

오늘 3시 23분경 저는 뇌절드립. 한마디로 선을 넘는 드립 그이상을 글에다가 적어 게시물오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퍼져 모든사람들이 다 읽었을때만 하여도 저는 그냥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저 즐거우면 되었지 라는 마음가짐으로요.

하지만 저는 그 드립과 게시물이 선을 넘었다는걸 인지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였을때에는 이미 때는 늦어있었습니다 저는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차단을 받았을때

저는 좌절감과 후회가 막심하더군요.

채널 문의 개시판으로가여 사과문과 차단을 풀어달라고 요청을 하였지만 아직 답변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사과를 하러 오는게 답이라고 생각을 하여

이렇게 장문으로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

채널의 관리자 및 유저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차단을 재고하여 주시고 다시는 이러지 않겠다는 약속 및 다짐.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즐거운 토요일에 여러분들의 시간을 망쳐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