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에선 구축함이 어디선가 계속 날 노리고 있다는 사실이 존나 두려웠는데


섬너로 오이겐함 묵어볼라고 옆에서 빵빵대다가 

오이겐이 내 용골 한 방에 까맣게 보내버리더니 2초인가 3초뒤에 격침판정나서

이게 현실이지 하면서 수긍하며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