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 영화들을 좋아하다보니

여전히 재미있는 영화였음


어찌보면 후반부가 너무 급하게 진행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계속 쌓여온 긴장감을 코믹하게 풀어낸거라 구성이 나쁘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