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이 병신같은 게임 말고도 다른게임 조차 업데이트 당시에는 열심히 불타고 

업데이트 끝나고 3주~4주 정도면 떡밥 없어서 소강 상태로 들어가는게 평범함

그렇다고 우리 게임이 잃은방주 처럼 할 컨텐츠가 존나게 많은것도 아니라 

그냥 장비를 연구한다 ->장비를 산다 -> 게임을 한다 -> 처음으로 이게 컨텐츠라 어쩔수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의 끝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도 하고

월탱처럼 페이퍼 플랜 전차를 영혼 끌어오듯이 몸 비틀면서 내다가 더 점점 낼게 없으니 현대전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페이퍼 플랜 전차는 뛰어 넘고 현대전으로 간겄도 있고 또한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는

자국이 직접 군수병기를 제작해서 사용하는 국가가 막 128개 되는것도 아니라서 나올 장비의 수도 결국 한정 되있음

갑자기 아프리카가 통합되서 군수산업 풀로 돌려서 새로운 장비가 나오거나 

아니면 냉전 시대처럼 미친듯이 장비 뽑고 경쟁 한다든가 그런게 아니면 점차 나올 장비는 줄어들고 

그 끝은 게임 섭종일수도 있음 아무리 우리가 전차를 좋아하고 비행기를 좋아하고 배를 좋아한다 해도

이미 있는장비로 이미 있는 장비랑 싸우는걸 백날 보면 지루해서 접게 될태고

지금 글리젠 운지하는거는 어떻게 보면 이 게임의 미래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거기도함





-세줄 요약-

1.글리젠 운지하는건 업뎃후 시간 지나면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

2.이 게임은 한계와 수명이 명확함

3.글리젠 운지는 이 게임의 미래를 단편적으로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