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사는 전쟁중 생산량이 1800대쯤 되는데 1600대 가까이 만들어진 Bf 109 K-4 보다도 많은 양임. 후반쯤 가면 양산기가 하와이에 쌓여있어서 전장으로 선적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음. 카미카제로 인한 피해 때문에 하와이에 들른 핸콕같은 항공모함이 들고가서 도쿄 팩토리 공격에 썼고 해병대도 가져가서 오키나와 전투부터 씀. 단지 전장이 본토에 멀리 떨어진데다 태평양 전선이라서 실전투입은 유럽전선 항공기처럼 그때그때 되는게 아니라서 늦은편. 그리고 되도록이면 퍼스트-인, 퍼스트-아웃 방식의 재고관리를 해서 왠만해선 콜1부터 가져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