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깊으니까

대전차 고폭탄에서 나오는 메탈제트 양 따위로는 대형함 피해 제대로 주긴 어림도 없으니까. 괜히 소련애들이 스틱스 처음에 성형작약탄으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준철갑탄두로 교체한게 아님

파편이 없으니까 아닐까

장갑구조가 구획으로 나눠져서 데미지 컨트롤 해서 그런거 아님?
그래서 공간장갑 같은 역할 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주장갑대 뚫어도 파편방지대나 격벽같은게 존나 많아서 큰 피해를 못줌

뚫어도 대탄의 그 ㅈ만한 구녕은 사람몇명 죽이면 다행이고 데미지컨트롤팀이 어떤 개년이냐 외치면서 격목 몇쪼가리 들이밀면 될정도로 작다.
그걸로 어찌어찌 외부장갑은 뚫어도 내부격벽으로 주장갑대가 몇개씩 겹쳐져있어서 뚫으나 마나고.
구축함이 기관총이나 막으면 다행일정도로 허벌창장갑을 두르고 있었는데도 구축함상대로 굳이 철갑탄이나 반철갑탄 쏴제낀 이유도 이와같음.
고폭탄으로 외벽 찢어봤자 바이탈파트는 몇개의 격벽으로 보호받고있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