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상승 안하고 땅만 파거나 저고도에서 노는 동안 우회상승한 극소수 팀원들이 고도우위 잡은 독일기들한테 각개격파당하는거 시작으로 팀이 순식간에 와해되는게 일상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뱅리얼 입문했던 시기가 딱 이 즈음이라 그때 충격받은게 너무 커가지고 아직까지도 잊질 못하겠음

그래서 지금 미국 프롭이 강세인걸 보면 만감이 교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