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글러스 베이더 경이 사망한기 35주기이다, 영국 공군의 영웅이었던 그를 생각하면 항상 이 이야기가 떠오른다, 그가 업마켓의 여학교에 가서 2차대전 당시 일을 강연을 했을 때, 이런 식으로 말을 했었다, "그러니까 내 뒤에는 씨발놈(뻐커)이 두마리, 또다른 씨발놈 3마리가 내 우익쪽에, 좌익쪽엔 또 한 씨발놈이 있었지"


사감 선생은 당혹한 나머지 창백해져서 그의 말을 끊고 말했다, "여러분, 포커는 독일의 비행기 이름이랍니다"

그러자 더글라스 경이 이렇게 답했다. "그렇긴 하죠, 사감 선생, 근데 그 씨발놈들은 메셔슈미트에 타고있었다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21915&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