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 공중전: 공중전 처음 입문하는 뉴비들에게 추천하는 모드이다. 어느 위치에 총을 쏴야 맞을지 알려주는 리드 서클 시스템이 있어서 공중전을 처음 하는 뉴비들에게 적절하다. 프로펠러기까지는 매칭이 잘 잡히는데 제트기 쪽으로 넘어갈 수록 하는 사람이 적어져서 매칭이 잘 안 잡히므로 유의하자.


리얼리스틱 공중전: 대다수의 공중전 유저가 즐기는 모드이다. 아케이드와는 다르게 리드 서클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예광탄으로 탄의 궤적을 파악하여 맞혀야 한다. 또한, 아케이드와는 다르게 기체의 강도와 기동성 부분이 현실에 더 가깝게 변하므로 내 기체의 특성과 상대방의 기체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케이드 지상전: 전차를 이용하여 싸우는 모드이다. 크로스헤어를 적 전차에 가져다 대면 관통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려준다. 게임 중에 전투기, 공격기, 폭격기를 소환하여 직접 조종이 가능하다.


리얼리스틱 지상전: 전체적인 구조는 아케이드 지상전과 비슷하지만 매칭 전에 전차, 항공기로 구성된 덱을 들고 가야 한다. 덱은 여기다 물어 보면 썩은물들이 잘 알려줄 것이다. 게임 중에 스폰 포인트를 모아 덱에 있는 다른 장비 조종이 가능하다. 아케이드와는 다르게 적의 위치가 직접적으로 표시되지 않아 적의 위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고 관통 가능 여부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여러 전차의 특성을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