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거 H1형을 뽑았다.

티타임을 잡으니 내 br애들은 뚧기 힘들어 하더라

88포는 t34ㅡ85의 경사장갑 따위는 가뿐하게 무시했따.

막판을 돌렸는데 6.3탑방이 걸렸다.

무서워서 포르쉐 킹타이거 뒤를 따라갔다.

내 뒤로 티거 H1형 1대랑 티거 E형 1대가 따라왔다.

킹타는 어느샌가 죽어있었고 우리 티거들은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사악한 영국 블랙프린스는 티거 88포 한방에 가버렸고 우린 용기를 얻었따.

B로 진격하다가 점보셔먼을 만나서 티거 3대로 놀아줬따.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