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병원에서 ct찍을려고 조영제 주사 고정하러 응급실 갔다가


먼저 온 사람 조영제 고정하는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팔에서 시뻘건게 새어나오더니


간호장교가 어떻게 어떻게 이러고 있던게 기억남


그걸보고 완전히 박살난 주사와 간호사에 대한 신뢰 때문에 존나 긴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