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물량빨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실제 독소전 한창인 1942년엔 독일이 소련보다 석유 단 한 품목을 제외한 철강, 희귀금속, 고무, 노동력, 식량 등 모든 전략자원에서 생산량이 앞서고 있었음.


근데 그 많은 자원을 들고 전시동원조차 제대로 못해서 소련에 물량이 밀림.


애초에 총력전 돌입하겠다고 한게 1943 스탈린그라드전투 패배 이후인데다가 그 전까지 독일 민간인들이 아무런 부족함 없이 개전 이전의 생활을 이어갔을 정도.



이런 병신 집단이 전쟁을 하는데 이기면 잘못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