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 작성한글 가붕이들도 보라고 가져왔어! 




군사 시뮬 고증자문을 하다보면 별 이상한 문서들을 다볼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코렁탕을 먹는지/ 안먹는지 분간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우린 파라과이인이기에 미국인이 아니다.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봄 



1. 문서 제공자 범위 


미군의 교범은 DISTRIBUTION STATEMENT로 나누어져 있다. 

이건 A~F까지의 단계로 분류되는데 


A는 민간공개용

B는 정부기관 배포용 

C는 정부기관 및 정부기관 계약자

D는 DoD(국방부) 와 국방부 계약자 

E는 DoD 내부용 

F는 DoD 상부 승인이후 배포가 가능


기본적으로 A제외하고 전부 대외비다.


예시를 보자. 



AH-64E 아파치 가디언 교범의 경우 D로 분류가 되어있다.


그 위에는 주의문구와 같이 배포 허가자 이외에게 반출할경우 미국법상으로 엄중한 형사처벌을 받는다고 나온다.

물론 미국인 아니니까 상관없다.



그렇지만 무장운용/기체 성능이 명시되어있는 1천페이지 가까이되는 교범은 





UNCLASSIFIED



기밀이 아니다.  즉 대외비다


그럼 도대체 기밀 교범은 뭘까?



 최소한 대외비 교범은 접근을 위한 복사정돈 가능하다. 

여기서 classified 단계를 넘어서 Secret 단계로 간다면 아에 복사가 안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표지는 분류되지 않는다. 


물론 위 JASSM 미사일 교범(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 은 Secret이 아니다. 



미군에서 기밀분류는 핵무기 운용교범정돈 가야한다.  기타 공대공 미사일 사거리도 3급/2급 기밀이다. 

이정도 되면 2급분류이다. 




물론 이건 미국이 엄청 대외비 범위가 넓은거고 다른나라는 해당안된다. 

그러니 착한 가붕이들은 국군교범은 건드리지 말자


나중에 할거없을떄 더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