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어린애들 꾸는 꿈마냥 아파트 내방 창문 바깥에 보니까 비겐 한대가 우리집이랑 같은고도로 지나가고 있더라

실제라면 눈으로 따라잡을수 없는 속도 일텐데 꿈이라서 그런지 슬로우 모션 건거마냥 ㅈ나 천천히 지나감 내가 들을리도 없는 파일럿 무전 소리를 들으면서 ㅈ간지나게 지나가는데 개쩐다 하고 지려버리면서 보고있다가 근데 우리나가라 비겐을 도입했었나? 싶은 생각 들었을적에 잠에서깸

그게 시발 지금 1분전에 일어난일이다 나도지금 잠에서 덜깨가지고 비틱마냥 글을 두서염ㅅ이 쓰는 중이라 정신이 없는데 일단 워썬더 키고 비겐 몇판좀 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