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씨가 선회력은 구려도 반응성이랑 화력 좋은 놈인지라 헤드온 사각에들면 거의 90프로 데드존이고


에어스폰빨로 고도먹고 걍 한번 죽 밀면 승세 잡기좋음


탕치보다 더 빨리 올라가니 스핏으로부터 어느정도 자유롭기도 하고.


운용자체는 뭐 단시간에 헤드온 힛앤런으로 빠르게 상대 제공기 킬먹고 기세제압해서 이기는식의 운용이 좋고


반면 탕치는 좀 길게보고 고고도에서 하나둘씩 압박하면서 적 줄여나가는게 효과적이고


여튼 둘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탕씨가 손에 잘 맞더라


롤링이랑 출력도 괜찮아서 제한적인 방어기동, 스톨파이팅도 할만하고 


288 소규모 매칭이라도 에어스폰덕에 3인분은 가능하니깐 캐리력이 상당히 좋은놈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