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워쉽에서도 옥차브리스카야 레볼루치야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마라 출시는 사실상 물건너 갔는데

이 동네에서도 파리쥐스카야 코뮤냐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사실상 물건너 갈듯

그나마 나오더라도 마리야/폴타바 둘 있을 시절 폴타바 처럼 코뮤냐 예비장비까지 써버리고 나서야 꺼내는 예비패 취급 이상은 힘들겠고


모델링도 첫 현대화 개장인 마라랑 두번째 세번째인 레볼루치야 코뮤냐가 서로 함교가 다르게 디자인되서 우려먹기 할거면 레볼루치야를 하지 마라를 할 가능성은 적고



군함 이야기) 마라의 인양 이후 소련 해군은 Project 27이란 설계안 하에 방치되어 있던 폴타바의 함수를 마라에 이식하고 3번 포탑을 1번 포탑 위치로 이동시켜 전투순양함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은 폴타바의 함수가 너무 심하게 부식되어있었던 탓에 중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