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샤른호스트

비스마르크

H급


모조리 장갑이 흘수선 밑으로 얼마 잠기지 않고 선체 내부의 얇은 대파편장갑을 제외하면 방뢰구조가 전혀 없는 판이라 썬더에 수중탄 메커니즘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지금 카이저처럼 뻥뻥 터지는 신세를 면하기가 힘듬. 이건 코뮤냐가 상대든 레볼루치야가 상대든 아이오와가 상대든 애리조나가 상대든 모오든 독일 전함이 피할 수 없는 문제점임.


사실 추축국 3형제 전함들이 전부다

수선하 방호력과 대공이 병신인 독일

대공이 병신이고 팔각정 시타델이 존재하는 일본

대공이 병신이고 탄 작약이 너무 부족한 이탈리아

라는 썬더 환경에서 골때리는 단점 두개씩은 공유하고 있음


그나저나 독일 놈들은 순양함들은 일본이랑 같이 유이하게 방뢰벌지 달아주던 놈들이 정작 달아줘야 할 전함에는 이리 안달아준거 보니 망할만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