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사람이 있는 집에 수류탄을 던져 넣었다. 집은 쉽게 불이 붙고 빠르게 타오른다. 불은 다른 오두막들로 옮겨 붙었다. 참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사람들은 울었고, 우리는 눈물이 나도록 웃었다. 이런 방식으로 벌써 마을 10개를 태웠다... 슬라브인들에게는 자비가 있을 수 없다. 저주스러운 족속들은 우리에게 외계생물 같다.
― 국방군 하사 요하네스 게르더의 일기

처음부터 모든 건축물을 내화설계했으면 아무도 죽지 않았다.

헛간에 불 질렀는데 우연히 사람들이 모여 있던거지 나치는 잘못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