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AM이 비고증으로 밝혀진 지금 일본이 받을만한 유도폭탄은 GCS-1뿐이라는건 지금 모두가 잘 알고있음.


근데 이새끼를 워썬더에 내려면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이새끼 내면 문제가 존나 생길거라는건 자명하고.


근데 우리 게이들은 그 문제 뭐인지를 모를것이니 오늘 찬찬히 문제를 따져볼거임.



일단 모든 문제점의 시발점은 이새끼가 해상 목표를 타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는점에서 시작함


원래 GCS-1의 운용방법은 대함미사일을 발사한 후 무력화된 적 함선이나 상륙정을 확실하게 격침시키기 위해 투하하면 적 함선의 열원을 GCS-1의 시커가 감지하여 그쪽 방향으로 떨어지는거임


보기만 하면 갓-폭탄으로 보이지만 워썬더 지상전에서 나오면 좆되는 메커니즘임


왜냐고?


이새끼는 목표 지정을 하지 못하거든


그러니까 하늘에서 GCS-1을 떨궜으면 어떤새끼에게 날아갈지는 GCS-1의 시커 맘대로라는거임


적군을 감지할수도 있고, 죽은 시체를 감지할수도 있고 일단 뜨거운거면 뭐든지 인식해서 날아감


이 유도 방식은 지상에 열원이 별로 없고 아군이라곤 비행기밖에 없는 대함이나 대상륙작전시에는 괜찮은 방식이지만 워썬더 지상전같은 아군과 적군이 뒤섞여있고 열원이 많은 경우 사용하기 매우 힘듬.


그리고 위의 문제와 이어지는 문제로써 이새끼는 피아식별을 못함


그러니까 어짜피 던지면 아래에 적빼고 없는 상황에서 사용하려고 만든 폭탄이라서 그런지 피아식별 기능이 없음.


던지고나서 아군 따라가면 유도 취소도 못시키고 그대로 좆된다는거지



뭐 저 방식 다 좆까고 비고증으로 월아이 비슷한 방식으로 내줄수도 있는데


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