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 거점

지상군 맵 중 카파시안에서만 극악의 확률로 등장하던 모드로, 여길 점령하면 비행기가 와서 보급품을 떨어트리는 연출과 함께 적 티켓이 대폭 깎여나갔음. 일반 전투랑 큰 차이도 없고 노잼이라 삭제


 - 마우스, Flakpanzer 341(쾰리안), 티거2 10.5cm, 판터 2

쾰리안, 105킹타, 판터2는 애초에 창작 전차들이라 독일 트리가 현대전으로 확장되면서 비고증으로 삭제, 마우스는 밸런싱이 어려워서 삭제. 앞에 3개는 이제 영원히 연구할 수 없고 마우스는 1년에 한번씩 연구할 기회를 줌.


- 독일 기생 이탈리아 트리

이탈리아 독립 트리가 없었을 때 지금 남아공마냥 독일에 기생하던 이탈리아 저랭크 전투기&폭격기 트리가 있었음.


- 데스매치 모드

배그가 흥하자 워썬더가 내놓은 배틀로얄 모드. 수리킷, 힐킷, 심지어 슈퍼포격지원까지 있었음. 다만 크게 흥하지 못해서 삭제


- 돌파(Break) 모드

역시 극악의 확률로 등장하던 모드. 한 거점을 점령하면 다음 거점이 열리면서 적 티켓이 깎여나가는 방식이었음. 새 거점을 점령하면 스폰지점이 점령된 거점 위치에 맞게 변했음. 다만 맵별 밸런스가 씹창이었던데다 스폰킬이 너무 쉬워서 삭제


- 볼로콜람스크

플레이어들이 죄다 맵밴을 여기에다 몰빵해서 삭제되버린 저격맵


- 헬기 아케이드 모드

지금 같이 지속전의 형태가 아닌 뱅아케 형식의 헬아케도 잠깐 있었음. 다만 헬지속 해보면 알겠지만 8.3~10.7 병신 매치메이킹은 똑같아서 크게 인기를 끌진 못했고 결정적으로 가이진이 돈독이 올라서 삭제


- 라스트 맨 스탠딩

 승무원이 혼자 남아도 위치를 바꿔 가면서 전투가 가능했음. 조종수 위치에서 운전해서 가다가 어디 짱박혀서 포수 위치로 바꾸는 식.


- 유령 승무원

오픈탑 전차들이 월탱마냥 승무원 없이 손잡이만 돌아가던 때가 있었음. 


- 보병과 포병

몇몇 맵 (폴란드, 유럽 지방)에서는 실제로 작동하고 움직이는 보병과 포병이 있었음. 근데 좆도 도움도 안되는데다가 사양만 잡아먹어서 삭제


- 팀킬

탱리얼에서는 팀킬이 가능했음. 그래서 초반에 대충 기관총 긁으면 오픈탑 전차들 전차장이 싸그리 뒤졌음.


- 무한사격

가이진이 아직 클립 주포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나 못 정한 시기에 로레인 40t같은 애들은 무한 연사가 가능했음


- 두배 경험치

 국가별로 매일 첫 판 2배 경험치가 있었음. 승전기념일 이벤트 때에는 연합군은 첫판 5배경험치 같은 이벤트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