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용접선으로 생각했던 부분인데 다시 보니 그냥 천쪼가리 같은걸로 덮어씌우고 그걸 고정시킨 자국인거 같더라고

자세히 보면 고리쪽엔 천에 사각형 구멍을 냈고, 모서리 부분은 쭈글쭈글함


근데 저 천의 용도는 뭐고

쟤들은 왜 갑자기 저 천을 뒷쪽까지 덮도록 넓힌걸까?


내 뇌피셜로 용도는 포탑 표면에 부대마크 같은 표지를 직접적으로 세기지 않고 포탑에 씌운 천에 대신 세기는 용도인거 같은데

왜 넓혔는지는 도저히 모르겠네!


반박시 니들 말이 다 맞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