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초, 탈레반이 바미얀 불상을 파괴했던 사건은 세계를 충격 속에 빠뜨렸습니다.


이제 아프가니스탄을 책임지게 된 탈레반은 책임있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파괴되었던 장소를 관광 명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 5달러에 호기심 많은 방문객들은, 한 때 고대 불상이 서있던 절벽의 거대한 구멍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하얀 탈레반 깃발 아래, 부스를 지키는 군인들이 입장권을 써주는 모습도 확인됩니다.


관타나모에서 거의 4년간 수감생활을 한 압둘라 사르하디 주지사는, 탈레반이 변했으며 역사적인 기념물들을 보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자기들이 '파괴'한, 문화유산이 있'던' 곳을 관광명소로 지정해 돈을 받고있음


대충 우리와는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https://www.nbcnews.com/news/amp/rcna6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