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의 측면 장갑은 307mm 두께에 경사를 준 표면경화강으로 비교적 얇은 반면 주장갑 앞에 De-capping plate라고 철갑탄의 피모를 벗겨 주장갑에 닿았을 때의 관통력을 급격히 얇게 만드는 시스템을 씀.

문제는 썬더는 그런거 구현할 수 있을리가 없고 결국 현실 아이오와가 420mm가량의 표면경화강에 해당하는 방호력을 자랑하지만 썬더 내에서는 320mm가량의 표면경화강 정도의 방호력밖에 보여줄 수가 없음. 즉 이번에 추가된 샤른호스트나 비스마르크보다 방호력이 약하다는 슬픈 결말임.


다행이 아이오와급은 탄약고 전면장갑이 284mm(아이오와/뉴저지), 368mm(미주리/위스콘신) 수직이기 때문에 각을 주기 편해서 어느정도 상쇄는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