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9567377

https://mobile.twitter.com/jseldin/status/146831175068049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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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측)

1. 바이든은 러시아에 할말이 많다.
2. 미래에 해야할일이 많다. 모든 위협에 대비할것
3. 우크라이나 침공시 NATO 및 미군 병력 증원
4. 우크라이나 침공시 그때에도 우크라이나군에 방어물자를 지원함
5.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승인을 했는지 확실하게 언급할 수는 없어
6. 미국은 2014년 크림사태와 달리 준비된 상태
7. 최종적으로 러시아의 행동에 대한 조치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응수할 것
8. 좋개 말할 때 국경에서 군대 빼라

크렘린 측)

1. NATO는 우크라이나 내부를 이간질하고 점령하려는 위험한 시도를 하는 중이기에 러시아가 이를 견제 및 균형을 맞춰야 하기에 파견한 것이다.
2. 이 사태의 책임을 러시아에 전가하지 말것
3. NATO가 동쪽으로써의 진출을 멈추야 할 것
4. 중요한 사안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것
5. Nord Stream-2 가스파이프 허가해라



다만 회담 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대만에 대한 답변에서는 대만에 더 우선지원한다는 입장을 고수

참고로 내년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예산안은 한화 3500억원 전후

미 국가안보보자관 제이크 설리번이 이외에도 우크라 침공시 독일은 가스파이푸에 대한 승인 논의를 종료시키고 허가룰 없앨 것이며 자세히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경제적 옵션과 크림사태 때와는 비교도 못하는 수준의 대응을 할 것이라고 예고

이는 이번주의 달러차단 및 국제결제망 퇴출이라는 수위높은 발언으로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음

젤렌스키는 이 회담을 "매우 조용했다"고 표현했고 서방의 우크라이나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명함
크렘린은 미국의 나토 확장 방지에 대한 신뢰있는 보증서가 필요하다고 언급


블링켄-라르보프의 매우 격양되고 입으로 전쟁했다는 느낌이 들었덬 스톡홀름 회담과 다르기 이번의 비대면 정상회담은 매우 무감정하게 진행된 2시간짜리 회담이였음

사실상 올해 마지막 회담인 이 회담에서마저 결렬이 났음

이제 양국의 의회입장 발표만 기다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