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썬더 따라 밸런스 개판임.


가장 극단적인걸 보면, 노르망디에서 스튜어트를 타고 언덕 위에서 좆격하는 판터를 한 방에서 만나야 함


뉴비들이 볼트액션만 든 소총병 네다섯명 분대 써서 한땀한땀 적을 잡을 때,


고랩 유저는 20발 자동소총 6-7명 풀로 채운 분대, 반동 적고 연사는 존나 빠른 MG, 드럼탄창 파파샤 이런거 갈기고 다님. 


근데 그 둘이 같은 방에서 만남 ㅋㅋ



2. 썬더마냥 좆박은 레벨링(연구)속도


위의 문제를 그나마 해결하려면 레벨링이라도 빨라야 하는데, 썬더 닮아서 P2W 분대 + 플미 안지르면 레벨 좆도 안오름.


근데 썬더는 적어도 부랄 값 비슷한 놈들끼리 만나게 되는데 비해, 위에 적은대로 인리에선 씨발 매판 1br이 5.3br을 만나 싸우는 듯한 느낌임.


결국은 성취감은 존나 적은데 노동감은 조온나 드는거임, 극단적으로 보면 농약 헬기 타고 헬지속 가서 돈고쇼 하는 수준이고.


다만 나에게 죽창이 있긴 하다는 차이만 있는 정도지. 뭔 씨발 희망 고문도 아니고.







결론은 게임 자체는 매력이 은근 있는데, 뉴비들 입장에선 매판 노동 대비 성취감이 좆도 없고 그게 반복임.


볼트액션 써서 팀 1위 먹는 걸로 재미있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되면 좆같기만 할 뿐.


다른 국가로 갈아타봤자. 결국 또 볼딱 소총 들고 하던짓 반복.


결국 특유의 매력보다 거부감이 커지며 몬가 멀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