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적 인증부터 함



킬뎃 좀 아쉽게 3이 살짝 안나옴


F-4J는 통칭 물텀이라 불리며 11.3 미국 해항대트리 신규 탑젯으로

적절한 기동성과 적절한 추력 그 어떤 탑젯보다 긴 사거리를 지닌 미사일로 무장한 준수한 전투기라고 생각함


부품 구성


내가 주로 사용하는 무장 세팅


물텀은 이전 탑젯과는 다르게 본격적인 BVR이 가능한 전투기로 생각함

이는 AIM-7F의 성능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이 미사일은 너무나도 장단이 확실함


먼저 스펙 비교부터 하고 가자



스패 F



스패 E2


일단 최고속도가 스패F가 많이 떨어지는데 이건 좀 다르게 봐야되는게, 

서스테인 모터의 존재로 인해 자기 추력을 상당히 오래 유지함

그래서 미사일의 에너지가 타 미사일에 비해 진짜 안 줄어듦


스패F의 사거리는 마주보고 오는 각 기준 30km전후까지도 명중을 기대해볼 수 있는 수준임

실제로 필자의 스패F 킬 중 제일 먼 곳부터 쏴서 맞춘게 32km임


아래는 그 영상

(솔직히 이게 32km킬이었는지 28km킬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30초간 날아가서 맞춤)



영상에서 보듯이 적이 내 스팟을 띄우기 전에 대가리를 깨버릴 수 있음

이건 진짜 엄청난 장점임

대신 그만큼 밸런스인지 비고증인진 모르겠으나 E2보다 근접 유도 성능이 떨어지는 편임

근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이 점이 사와D나 G를 들고 다니는 기체의 단점인

근접전 킬 결정력 하락에 시너지를 일으켜서 근접전이 진짜 존나 힘듦


 물론 사와D나 G가 나쁜미사일은 아니지만 지금 좇버그 때문에 발사하중계수 4G가 발목을 존나 잡음

그래도 이점은 고쳐질 부분이니 고쳐진다면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 생각됨


하지만 당연히도 해군계열 사와 특징상 사거리가 다른애들보다 존나 길기에 저격 및 암살하기엔 좋음


기총은 콜트 Mk11 건팩을 사용함

이 건팩의 장점이자 단점은 탄분산인데,

벌컨보다 탄분산이 심해 아무래도 탄을 좀 뿌리는 느낌이 강함

그래서 벌컨으로 저격하는 유저에겐 안 맞을 가능성이 높고

벌컨으로 탄막 형성에서 뿌리는 유저에겐 오히려 손에 더 맞을 수 있음

데미지는 벌컨이랑 느낌이 비슷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됨


단 지상파밍은 벌컨에 비해 많이 후달리는게 팩트임 이건 좀 좇같음

굳이 티어로 나누자면  벌컨 바로 밑 수준인 1.2티어?

난 벌컨보다 손에 잘 맞아서 즐겁게 타고 있음


소소한 장점이자 팀한텐 단점으로 공대공 무장 다 하고도 폭장에 손해가 별로 없음

사와 파일런 밑에도 폭탄이 달려서 폭격 후 공대공 전투하기 용이함

물론 항력 존나 받으니 왠만해선 하지 말자


지상리얼 CAS용으로 사용하기엔 굳이...? 이라는 느낌임

걍 E텀이나 똥파나 콜투 쓰셈


총평으론 근접전만 피한다면 1티어급 기체임 근데 근접전 시작하면 2티어급 절대 근접전 하지 마셈


너희들도 이쁜 물텀타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