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바다급

  은근 쉽다. 바로 표준전함 중 유일하게 2번포탑과 3번포탑이 2연장이라는 것.


2. 펜실베니아급

  네바다와 함께 표준전함 중 유이한 삼각 마스트이며, 마지막으로 동글동글한 사각형 포탑을 채택한 표준전함임. 따라서 삼각마스트를 가지고 있고 2번 포탑이 네모난 3연장 포탑이면 펜실베니아급임.


3. 뉴멕시코급

  표준전함 중 처음으로 육각형 포탑을 도입함. 여기에 진주만 습격 전 가장 선진적인 함교를 가진 표준전함이기도 했음. 따라서 육각형 포탑인데 함교가 뭔가 세레브해보인다 하면 뉴멕시코급임


4. 테네시급

  뉴멕시코랑 외형 구분점이 의외로 드물어서 힘든 부분. 진주만 습격 전이면 테네시급이 14인치 전함 중 가장 최신형이라 함교 개장을 받지 못하고 철장형 마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가질 수 있다.

1943년 이후로는 아예 미국 고속전함과 비슷한 형태의 함교를 가지긴 하는데 이거랑 뉴멕시코급 함교 구분하기는 배박이가 아닌 가붕이들에겐 힘들 것이므로 패스.


5. 콜로라도급

  다른 표준전함이랑 달리 포탑이 모조리 16인치 연장이니 구분하기 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