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러시아, 우크라 침공 명분 위해 자군 공작원 배치..1월 중순 공격할수도” (msn.com)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공작원을 미리 배치했다  정보가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시가전에서 주둔 러시아군에 대한 아군 사보타주를 하여 우크라이나가 선제공격을 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계획이다.

또한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러시아가 1월 중순에서 2월 중순 사이에 우크라이나 침공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보도,

그리고 러시아의 이 계획은 미국·유럽과의 합의가 실패할 경우 실행에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보도했다.

러시아는 해당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우크라이나 침공 의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타스24와의 기자회견에서

 “서방으로부터 러시아의 안전보장 제안에 대한 문서2개를 보냈고 그에 대한 답을 받길 원하지만 끝없이 기다리진 않을 것”이라면서 “최종 거부당할 경우 러시아의 안보를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것", "우리는 말 타는 것이 느리지만, 경주는 누구보다 빠르게 한다."라는 과격한 발언을 했다.



얘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