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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정보부는 지난 14일 동부 무장세력이 호를리보카의 스틸렌 공장에서 고의적으로 암모니아 가스를 유출했다고 발표함과 동시에 이번일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공작 중 일부일 수 있다는 입장은 내놓았습니다.


정보부는 2014년까지 질소비료를 생산했던 스틸렌 공장에서 감압된 암모니아 용기가 파손되어 누출된 것으로 추정함
그와 동시에 동부 우크라이나의 대기환경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발표
작년 12월 푸틴은 NATO에게
 우크라이나 NATO 가입 거부,
1997년 이후 동맹에 가입한 NATO 회원국의 군사 기반 시설 제거,
NATO 병력 배치 축소를 포함하는 일련의 "보안 보장"을 제출할 것을 요구한 이후 일관된 주중을 반복하고 있음

현재 이 공격이 러시아의 연막직전으로 의심받는 이유는


12월 21일, 러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는 국방부산하 협력확대회의에서

"미국 용병"이 러시아가 점령한 돈바스에서 군대에 대해 화학 약품을 사용할 계획 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하여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러시아의 군사력 투사를 정당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음


또한 같은 날 우크라이나 정보부는 러시아가 공격적인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몰도바 분리 공화국 트란스니스트리아 자치주에서 에서 분리주의 도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P.S. 고삐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