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병신같은 수리비.


1. 밸런스 문제. 일단 수리비 책정부터가 일정하지가 않고 중구난방인데 수리비로 밸런스 패치를 한다는 병신같은 개념은 어떤 새끼가 낸 건지 의문이다. 어차피 고인물들은 라이온 쌓일대로 싸여서 신경 안쓰고 맘껏 쓰고 돈 없는 뉴비들만 장비를 못타니 승률이 올라가면 또 수리비 너프라는 좆같은 루프만 반복됨. 288 같은 경우를 보면 결국 앵벌때문에 밸런스가 특정 구간의 밸런스를 병신으로 만든 경우도 볼 수 있음.


2. 게임의 경제 시스템. 근본적으로 라이온이 인게임 플레이에 영항을 끼치는 일이 없다고 봐도 되는데 수리비라는 인플레 방지 장치가 있을 이유가 없음. 이 겜에서 라이온 지출이 수리비 감당이랑 장비 구매 뿐이라고 보면 되는데. 그나마 장비 구매는 일시적이여서 플레이로 매꿀 수라도 있지 수리비는 플레이할수록 개속 쌓여서 결국 앵벌이하러 가게 만듬. 결국 수리비는 게임 전체에서 하는 일은 좆도 없으면서 유저들 엿먹이기와 게임의 수익성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주는 정말 병신같은 시스템이라고 볼수 있음


수리비만 없에도 라이온 지출이 못해도 60프로는 날아갈텐데 그러면 유대인 앵벌같은 밸런스 조저놓는 현상도 사라질 거고 뉴비들도 연구 경험치는 플레이만 하면 쌓이니까 트리 밀기도 수월해저서 파산으로 접을 일도 없을 거임. 그렇다고 이게 게임의 수익 모델에 악영향을 주는 것도 아님. 판매하는 상품중에 골드로 라이온 사기는 골드를 갖다 버리는 수준이고. 골장비는 288같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트리 밀 경험치 때문에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오히려 트리 밀기가 수월해저서 더 높은 수요를 기대할수 있음.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건 프리미엄이 될 텐데, 플미 계정이 라이온 수급에 중점을 둔 이상 피할수 없는 문제로 플미 계정에 다른 인센티브를 추가하는 형태로 완충가능할거라 생각함. 예를 들면 90일 이상의 프리미엄 계정은 배틀패스랑 묶는 형태라든가. 


유대스핏 타다가 2킬 1어시 하고 졌는데 적자 찍혀서 빡쳐서 쓴 글이라 좀 험함. 이런것도 제안 가능한가? 보기에 괜찮은 생각 같으면 말해줘 더 다듬어서 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