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대조국전쟁 승리 75주년'

마틸다 헤지호그 / ORP 갈란드 / F2G 슈콜 / T-10A

슈콜이 빛났던 배패. 헤지호그는 나름 그래도 컬트적 인기는 있었음. 갈란트랑 T-10A는 민심 별로였음.


시즌 2 "강철의 백부장"

T55E1 / Z25 / ITP / 호주센츄

개인적인 배패 황금기. 차량 네개 모두 ㅅㅌㅊ라 버릴 것 없는 배패였음.


시즌 3 "헬창"

톨디 IIA / 보로실로프 / 프랑스 P-39 / 대두육

사실상 대두육만 살아남은 배패. 나머지는 다 평가 별로였음. 보로실로프는 배패 첫 순양함이었지만 이 때에는 이미 소련 전함트리가 뚫기 쉬운 트리라는게 잘알려져서 골순양함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짐. P-39는 하필 전시즌 ITP랑 자주 만나서 얻고서는 버렸음.


시즌 4 "겁없는 경보병"

장포신하노마그 / 디트로이트 / A6M6c/ EBR(1963)

배패 창렬론의 시작. 전부 개같이 멸망. 그나마 디트로이트는 BR 세분화 덕분에 해상전에서 모펫이랑 같이 기용되긴 함. A6M6c 굳이 왜탐 갑제로 타고 말지


시즌 5 "강 사냥꾼"

프랑스 LVT / PT-658 / 보파이터 40mm / 벌크업갤주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시즌 4보단 낫다. 적어도 프랑스 LVT랑 벌크업 갤주는 살아남음. 해상은 안그래도 평가 안좋은 후기형 PT 보트를 그대로 넣어서 쌍욕 먹었고 보파이터 40mm은 예능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