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867550?sid=104

안드레이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미국과 안보 관련 회담 상황을 중국 측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깜짝 선물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깜짝 선물이 무엇인지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양측은 에너지 분야와 우주탐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