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TES-3.궤도형과 차륜형 2가지가 있었다고함.

시베리아같이 좆같이 땅덩어리는 넓어서 고립된 마을에 문명의 이기를 전달해줄 편한 방법을 찾다가 1950년대에 설계시작해서 1961년에 시제품이 만들어지고 1980년대까지 개발하다가 체르노빌터지고 소련붕괴돼서 뭐 애내들도 공중분해됨.

참고로 Pamir-630D라는 이름으로 러시아에서 차륜형 이동식 원자로를 다시 개발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몰?루


MH-1A.엔진없는 리버티급 바지선에 원자로를 올린 배라고함.세계최초 수상원자력발전소라고캄

미육군도 마찬가지로 Army Nuclear Power Program라고해서 전력이 공급되지않는 군사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방법으로 1954년부터 이동식 원자로를 만들겠다고 깝친적이 있음.

조립식 원자로 만들기도하고,남극 맥머도기지에 핵발전소 짓기도하고 이거저거하다가 1977년즈음에 종료했다고함.

참고로 차량에 올리는 기획안도 있었는데,차량에 올리는 기획안은 진짜로 올리지는 못했다고함.


덤으로 소련이랑 미국이 핵추친 항공기 만든다고 깝친 결과로 둘다 항공기에 원자로를 올린적있음.

진짜로 핵추친으로 날아가는건아니고 비행기 엔진과 별개로 폭탄창에 원자로를 넣은 형태임.

소련은 TU95베이스의 TU119

미국은 B-36베이스인 NB-36H

NB-36H는 진짜로 시험비행한적도 있다고하는데 핵만능주의의 산물...정말무섭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