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하려 테네시에서 건너온 20살의 피터

비록 거절 당했으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이르핀과 스토얀카에서 아무렇게나 묻혀있는 시신들을 찾아 적절하게 매장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 라는 말을 남긴체 오늘도 그는 묵묵히 고인의 넋을 기리고 있을거임

대단한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