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워썬더에서 프리미엄 기체는

돈 주고 살 수 있는 애미애비 팔아 쳐먹은 개 씨발새끼 소리 나오는 기체가 아니라

희귀 기체, 예능 기체를 사는거에 가까웠음


대표적으로 

40mm 유탄 발사기 쏘는 ki-44

지금 생각하면 예능보다 빡겜용인거 같던 칼리오페

백화점 차린 SMK

수리부엉이 만화 본 사람들은 산다는 he 219

워썬더 와꾸 뒤에서 1등인 인디펜던트 이런거


노획, 공여 같은 경우

같은 BR이지만 노획해서 무장이 딸린다거나

엔진 마력이 딸린다거나 이런 페널티도 주는 경우도 있었음


그것도 아니면 역사적 상징성 있는 기체라는 이름으로 색깔 놀이해서

백업 기체 추가되는 정도 였고


최소한 프리미엄 기체가 정규 트리와 같았으면 같았지

프리미엄이 정규보다 월등히 강하다! 라고 단정할 수 있는 기체는 없었음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같은 BR임에도 불구하고 

더 성능 좋은 전차를 프리미엄으로 팔아먹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프리미엄 전차 없으면 게임을 불가능하게 만듬


이런 분위기가 반복되다 보니

프리미엄이면 원판보다 좋아야 한다고 당연하다는 분위기가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