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빡치거나 짜증이 나는건 이해하는데 그걸 육성으로 욕하기는 좀...

나도 썬더 빡겜하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서 헤드셋 억지로 벗겨서 얘기하거나 의자나 팔 따위 건들어서 조준 흐트러져서 빗나가고 결국 안뒤질거 뒤지는 경우가 자주 일어남



나도 그때마다 짜증나고 빡치기는하는데 그래도 그때마다 "아"하고 모니터 멍하게 쳐다보는걸로 끝낸다

근데 동생새끼가 모니터 보는 내 눈 지 손으로 가리는건 못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