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비해서 의문사를 당하는 경우가 월등히 많아서 거의 모든 구간에서 색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다보니 몇판 돌리다보면 지치기 십상임

그렇게 해도 사실 의문사를 완전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 허탈감을 느끼기 쉽고, 밸런스가 씹창나버린 구간에서라면 그 정도가 더더욱 심해지게 됨

좀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이지에잇 타고 킹타 만나서 0킬 1뎃해버린 상황에서 그냥 나가버리고 싶은 충동 안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