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현실과 광고간 괴리가 너무 심함.


광고서는 겁나 삐까 번쩍한 2차대전 장비든 현대전 장비 보여주면서 '야너두 탈수있어' 시전하는데


정작 들어가서 첨부터 타는건 이게 전찬지 기갑 긴빠이용 트랙터인지 모를 애들 타고 시작하란 거임.


여기서 1차적으로 시작 유저 반이 날라감.


그리고 유저들에게 어거지로 악깡버로 티어나 랭크 올리던지 정 귀찮으시면 골탱 타시면 짜잔. 고티어 장비를 그냥 드립니다 ^^ 이지랄하고 있는 형국임.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늒네가 공방 물 흐리는건 양쪽 다 똑같어.


그리고 티어 빨리 올리고싶으시죠? 고통 덜받고 싶으면 플미 지르셈 ^^ 하면서 과금 유도하는것도 똑같지


무지성으로 과금전사 돼서 난 강해졌으니 적군들 대가리 뽑으러 돌격하다 목없이 돌아오는게 반복되면 '병신 좆망겜 안한다' 하면서 접게 됨.


내가 월탱때랑 워썬더 때랑 접는 사람 보면 레퍼토리가 위에서 벗어나지를 않음.


한때 월탱 한국 진출할때 피시방서 튜토리얼 돌리며 시작하려다 차고 보자마자 겜 끄고 접은 사람을 목격해본 경험이 있는데 그거 보고 아 이런류 겜은 결국 어쩔수없다란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