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투표란게 결정하기 애매한걸 민의에 물어보기 위해서 하는 거고 그렇게 결정된 사항을 민중들은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선택해서 장기적으로 위정자나 정치인들이 친-유권자적인 행보를 하게 만드는 건데 


 안톤 이 애미 달나라에서 젓갈만들 ㅅㄲ는 투표를 통해서 민의를 듣는게 아니라 ㅈ같은 거랑 또다른 ㅈ같은 걸 붙여놓고 "니네가 선택한 ㅈ이다. 악깡버" 이 ㅈㄹ 하면서 뭐리고 좀 하면 "아 으쯔르그, 느그가 골랐즈느~" 하려고 투표하는 거다. 애당초 유저 친화적인 선택지는 몰?루


 더해서 ㅈ같은거 고른 애들이랑 다른 ㅈ같은거 고른 애들이 "그르게 이거 골랐어야지" 하면서 싸우는 걸 보드카 처먹으면서 즐기고 있을거다. 


  ㅅㅂ 게임을 어디까지 ㅈ같게 만들어야 유저 떠나나 시험해보는게 확실함. 


경제패치 또 한다 해서 빡쳐서 써봄. 역시 얼음북괴 겜을 하는게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