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보니까 2020년 3월 13일에 1917 보러 간 이후로는

야로나 무서워서 간 적이 없네


지금이야 소강상태기도 하고 이미 걸려봤겠다 못 갈건 없는데

그 동안은 돈 주고 볼만한 영화가 별로 없었음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 관심 끊었고ㅇㅇ


근데 테넷을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건 좀 많이 아깝더라


탑건은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류의 영화긴 한데

난 젯기보단 프롭기에 가슴이 뛰는 스타일이라

솔직히 굳이 보러 가야하나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