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비수기로 휴무라 월요일날 오전 일찍 조용히 보고 올 참이었는데 아버지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길래 이참에 같이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아주 빠르게 예약함 ㅎㅎ


F14석 비어있어서 13이랑 나란히 질렀는데 아버지께서 의미를 아실지는 모르겠지만 아신다면 14석은 양보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