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적


골야사공을 타고 공방을 전전한지 꽤 오래되었고, 어느새 1000킬이 다가왔음 


사실 저렇게 딱 1000킬 정확하게 달성하는게 나름 목표긴 했는데, 


998킬을 하고 2킬 남은 상황에서 다음판 2킬 낭낭하게 먹고 나갈까 했음. 


근데 생각보다 2킬이 시작하자마자 손쉽게 들어와서 그냥 J3하고 다른거 탈까 고민했는데, 


그러기엔 트리 연구도 해야하니까 그냥 제대로 하자했음



...



신이 있다면 이건 날 멕이는거냐 소원을 들어준거냐 


결국 정확하게 1000킬 달성~


아무튼 리뷰 시작

(참고로 8.7BR로 상향 먹기전에 이탈리아 트리 거진 다 열고 지금도 첸타 로머, 레오1A5로 9.0덱으로 굴리는중이라 사실상 9.0BR에서 운용한 기준으로 작성됨. 근데 머 큰 차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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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 차트



이외에 포수와 차장 야시경이고 열상은 없다.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있으며 주포 스태빌이 달려있다. 

연막탄은 총 8발. 4발씩 총 2번 사용 가능하다. 

장전속도는 기본 8.7초에 에이스 승무원의 경우 6.7초까지 단축 가능하다. (XM-1과 동일)


2. 외형과 운용, 스펙상의 특이점



외형은 전체적으로 레오파르트와 비슷하다, 보기륜도 레오파르트의 그것이며, 

전체적인 구조나, 운용 인원들의 배치 또한 흡사하다. 

실제로도 이탈리아군의 레오파르트1의 라이센스 생산하던 오토멜라라에서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해외 수출용 전차라고하니 많은 부분이 흡사하다. 


또 포방패에 거대하게 적외선 탐조등이 자리잡고 있지만, 이유는 불명이나 인게임에서 작동 시킬수없다. 

소련전차나 다른 적외선 탐조등을 장착한 전차들은 다 켜고 끌수있지만, OF-40만 불가능하고 이는 정규 OF-40도 동일하다. 

이유는 불명. 


근데 어차피 적외선 탐조등 아무도 안쓰긴한다. 




부앙각은 부각은 -9도 앙각은 +20도로 

이 수치는 헐다운에서는 한 가닥 하는 미국의 전차들, XM-1이나 XM-803과 비슷하다. (전자는 -10/+15도, 후자는 -10도/+20도)

주포의 부앙각을 조절하는 속도 또한 미국 MBT의 반응성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나게 빠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공 기관총이 위의 사진처럼 앙각이 좀 별로다. 

항공기에 대한 사각이 많으며, 이는 대공 기관총이 사실상 수직에 가까운 앙각을 자랑하는 소련, 중국의 동구권 전차들에 비하면 아쉽다. 



후방 부각은 사진상과 같다. 

후방 엔진룸이 다른 서방제 전차들처럼 돌출되어있기에 거의 수평에 가까우며 

아쉬운 부분이지만, 포각은 후방에 있는 고저차가 없는 적에게 반격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 포각을 제공한다. 


레오파르트2나 에이브람스들이 후방 포각이 하늘을 우러러보는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대응을 할 수 있는 부각을 제공하는점은 위안점. 



사용하는 탄종은 사진과 같으며, 서방제 표준의 105mm 주포에 DM23 포탄을 사용한다. 


DM23의 관통력은 나쁘지 않으나, BR대를 생각해본다면 DM33이 아닌점은 아쉽다. 

하지만 화력이 딱히 엄청 모자란것은 아니고, 준수하게 쓸만한 수준의 화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점착유탄도 제공이 되는데, 3발 정도는 챙기는것을 권장한다. 

특히 이 BR대에서는 경장갑 차량, 대표적으로 짱붕카(WMA301, PTL02), 븜프 시리즈와 탐투 등등이 날뛰는 구간이기에 점착유탄을 사용하면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다. 



즉응탄의 배치는 차체 우측으로 몰려있으며, 약실 1발을 포함한 16발 이상의 탄을 적재하고 다닐때는 위의 사진처럼 차체 정 중앙에 포탄이 탑재되기 시작한다. 


위치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탄은 왠만하면 16발 만 적재하도록 하자. 


즉응탄이 버슬형이 아니라 유폭에 취약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정면에서 볼 때도 면적이 탄약수와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을 정도로 측면에 모여 배치되어있다. 


그 덕분에 생각보다 유폭으로 죽는 경우는 못 봤으며, 생존성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다. 


특히 이 BR대에서 XM-1 포탑을 꼬치구이 해 먹은 적이 생각보다 많은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배치인것같다. 



좀 더 자세한 즉응탄의 배치.

 숫자 순서대로 포탄이 적재된다. 왜 2번 위치가 3번 위치보다 먼저 차는지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순서대로 각각 15, 4, 3발이 적재되고 그 이후로는 차체 정면의 초대형 탄약고에 적재된다. 

차체 탄약고를 가득 채우고 불나방쇼를 하는 가붕이는 없길 바란다. 


(16발만 탑재했을 경우)



(밑의 배율은 이 위치를 기준으로 전부 촬영)




포수 배율은 장거리 저격에 최적화 되어있다. 


줌 배율의 경우 장거리전에서 상당히 쾌적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고배율이다 

하지만 기본 배율이 좀 아쉬운데, 기본 배율도 배율이 좀 있는 편이라 시가지 난전, 엄폐물 뒤에서 갑툭튀해서 공격할 경우 포수 조준경을 사용해서 포격을 하겠다면 꽤나 답답할것이다. 




차장 조준경은 헌터킬러를 제공하고, 배율 역시 보다시피 매우 쾌적하다. 



이외에 기동성은 정규 OF-40의 830마력보다 170마력이 증가한 1000마력짜리 MTCA 엔진을 탑재, 

추중비 톤당 23.26마력을 보여주며, 이는 톤당 24.18의 기동성을 보여주는 XM-803과 비슷하며, XM-1의 28.92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추중비이며, 실제로도 가속, 선회의 반응성 모두 우수하며, 최고속도도 야지 평균 40~50km대로 쾌속 순항을 해준다. 


포탑 회전속도 또한 28도/초로 이는 XM-1과 동일한 수치이다. 



3. 장단점 정리


장점, 

+ 압도적인 반응성 

XM-1과 동일한 포탑 속도, 말이 필요없다. 

그야말로 시가지 난전에서 빛을 발하며, 적이 완전 반대 방향에서 우회 급습을 해도 포탑링과 내부 승무원이 무사하다면 초고속 대응이 가능하다. 

부앙각 조절 또한 미국제 MBT급이며, 압도적으로 빠르다. 

말 그대로 포인트 앤 클릭의 정수이다. 

실로 이탈리아 정규의 레오파르트 1A5는 DM33과 열상의 혜택이 강력함에도, 개인적으로 그 끔찍한 반응성 때문에 꽤나 고역이었다. 


+ 상당히 좋은 기동성 

기동성의 경우 압도적이라곤 할 수 없다. 

미국의 XM-1이 이쪽에선 압도적이고, 이 BR대에는 장륜장갑차들이 상당수 포진해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압도적인것은 아니다. 

하지만 궤도형 전차와 장갑차를 기준으로는 상위권이며, 험지나 포장도로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준수한 기동성을 뽐내준다는 점이 빛난다. 

덕분에 이 전차를 타면서 우회 러쉬를 달릴경우 이 전차보다 먼저 도착하는 경우는 시가지 맵의 장륜이나 XM-1 같은 전차들 말곤 보지 못했다. 

또한 제자리 선회나 발차력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고, 엄폐물 뒤에서 숨어있다가 뛰쳐나가고 다시 숨는 플레이 같은 경우에 매우 유용하다. 

후진 또한 매우 빠르다. 


+ 장거리 저격이 쾌적한 포수 배율 

상당한 줌 배율을 보여주고 널찍한 평야지대의 장거리 포격전에서 꽤나 빛을 발한다. 

기동성도 매우 훌륭함과 더불어 우회를 돌아 멀리서 적의 측면을 포격 하는데 있어 매우 안성맞춤이다. 


+ 50구경의 존재 

유럽은 왜 전차에 달리는 동축, 대공 기관총을 거진 7.62mm MG3로 통일했는지 울분이 터지는 부분이다. 

하지만 OF-40은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전차라 그런지, 위대한 미국의 M2 중기관총이 대공 기관총으로 설치 되어있고, 

경장갑 차량들을 그야말로 갈아 마시는데에 매우 쾌적하다. 

특히 짱붕카들은 50구경에 전,측,후면 할 것 없이 전부 50구경에 관통이며, BMP와 TAM들은 측면을 갈아 마실수있다. 

특히 첸타우로 시리즈들을 타다가 OF-40을 타면 이 50구경이 얼마나 위대한지 몸서리 칠 정도이다. 


+ 생각보다 준수한 생존성

장갑 자체의 두께는 이 BR대에선 특별하지 않다. 

오히려 얇은 축에 속한다. 

하지만 전차가 전체적으로 각지고, 경사가 전체적으로 들어갔으며, 포탑 측면은 전부 공간장갑으로 배치되어있다. 

이 덕분인지 그냥 상대가 가이진식 억까를 당한건지 생각보다 도탄을 자주 낸다. 

또한 내부가 널찍하며, 선술 했듯이 탄약의 배치 역시 우측으로 치우쳐져 있으며, 생각보다 유폭을 경험한 적이 매우 적다. 

승무원 역시 몰살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왠만하면 포수와 전차장 아니면 장전수가 죽는편이다. 

한방에 사망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 


+ 우수한 부앙각 

역시 선술 했듯이 각각 -9도/+20도. 

서방제 표준의 부앙각이며, 헐다운에 전혀 무리가 없다. 

쾌적한 배율과 맞물려 장거리 헐다운에 매우 우수한 시너지를 내준다. 


단점, 

- 열상의 부재 

이 전차의 가장 큰 단점이자 아킬레스건. 

열상이 없다. 

현재는 8.7BR 이지만 그럼에도 OF-40이 주로 대적하는 전차들. 대표적으로 짱붕카나 74식 G형, 슈퍼 아멕스, 엑셈원, 메르카바 등등, 왠만하면 열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색적에 있어서 불리함을 가지고 있다. 

그 불리함은 야간전이 걸릴때 더욱 더 부각되며, 열상을 가지고 있는 첸타우로, 레오파르트 1A5를 연구하게 된다면 야간전에선 OF-40을 꺼내지 않게 되는 자신을 보게된다. 

덕분에 OF-40을 탈때는 좀 더 집중을 해야하며, 생각보다 눈이 피로해진다. 


- 7% 못 해서 죄송한 화력 

105mm DM23. 

못 쓸 물건은 아니지만 BR대비 아쉽다. 

물론 현재는 8.7이지만 그럼에도 아쉬움이 있는건 어쩔수 없다. (특히 옆동네 루이카트가 DM33을 받아간 것도 있고.)

특히나 꽤나 자주 만나게 되는 T-72AV, ZTZ96A(P) 등의 상위 티어 장비들이 득시글한 BR이란걸 감안할 때 더 아쉬운 감이 있다. 

최대한 약점 사격을 하는걸 권장한다. 


- 어중간한 포수 기본 배율

기본 배율은 배율이 낮고 화각이 넓을수록 좋다.

하지만 OF-40은 기본 배율이 좀 있는 편이고, 그 덕분에 시가지, 엄폐물 뒤에서 갑툭튀해 기습하는 등의 전술에서 꽤 불편하다. 

특히나 소련 전차들을 타다가 이탈리아 트리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소련 T-64 같은 시가지 개싸움에 최적화된 포수 배율을 가진 전차들을 생각한다면 더욱 더 아쉽다고 느껴진다. 


- 끔직한 BR대 

기존에는 9.0, 현재는 8.7BR 이다. 

하지만 8.7BR임에도 9.0, 9.7방 단골이고,

이 부랄대에는 그야말로 원뎃충의 향연이 이어진다. 

특히 지금처럼 주기적인 할인시즌이라도 찾아오면 그야말로 전차 타기가 싫어질 정도로 매판이 개판이 된다. 

9.0은 전 국가에 고르게 프리미엄 전차가 포진해있고, 그 덕분에 상대도 아군도 원뎃충 비율이 높다. 

덕분에 이기는게 매우 힘들고, 고단하다. 

원뎃충이 아니더라도 이 BR대에는 푸마와 베이글라이트가 진을 치고 있으며, 

9.7 업티어 BR에 끌려가면 야동치리 러쉬는 말 할 필요도 없다. 

그 덕분인지 OF-40을 타면서 혼자서 멱살캐리 해야하는 판이 많았다. (대신 전차가 빠르고 날렵하다보니 캐리력이 높은편이라 캐리하는 판이 생각보다 자주 나오는 점은 좋았다.)

하지만 항상 캐리 하는게 드문 일이 아님과,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녀 이겨도 지치고, 지면 샷건을 칠 정도로 아쉬운 전개가 된다. 

간단하게 말해서 쉽고 무난하게 이기는 판이 드물다. 


4. 총평과 운용법 소견


다재다능한 8~9BR대 서방제 MBT의 표준. 하지만 백내장을 넘어 장님인.


기동성 훌륭하고 반응성 최상급에 화력도 아쉽다곤 했지만 약점 사격을 기본으로 한다면 준수하다.

특히 속도가 빠르고 반응성이 좋다보니 점령지 소방수로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판이 많고, 그만큼 캐리력 또한 높다고 생각한다. 


다만 열상이 없다는 점과 포수 배율이 아쉽다는점 때문에 솔직히 말하면 어중간하다는 생각도 든다. 


우월한 배율로 장거리 저격에 특화해서 싸우자니, 열상이 없어서 색적에 불리하고. 

엄청난 반응성으로 시가지 난전에서 도그파이팅을 하자니 포수 기본 배율이 좀 높아서 불편하고 


좀 아이러니한 전차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괜찮은 스펙을 가지고 있고, 매우 즐겁게 탄 것 같다. 


다만, 모든 유저에게 추천할 수 있는가는 모르겠다.

솔직히 열상의 부재는 아무래도 동BR대를 생각하면 꽤 큰 단점이고, 

이 점 때문에 이 전차를 고통스러워하는 유저도 많은 것 같다.


자신이 열상없이 맨눈 색적에 자신이 있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이 전차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한다. 


운용 방법은 개인적으로는 같은 BR대의 MBT 표준으로, 어느 플레이에나 좋다고 생각한다. 

반응성이 뛰어나고 기동성이 뛰어나 점령지로 냅다 뛰어 캡 싸움을 해도 좋고, 우회를 돌아 적의 측면을 공략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뛰어난 기동성을 이용해 최대한 우회 기동을 중점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이 BR대 전차들이 어지간하면 다 그렇긴 하지만 장갑이 뛰어난건 아니니 장갑을 믿고 들이대지는 말고 최대한 안 맞는 플레이를 지향하도록 하자. 



5. 개인적으로 이 전차로 상대하기 꽤나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전차들 


메르카바 MK.2D 


개인적으로 이 비슷한 BR대에서 가장 상대하기 까다롭다고 생각한 MBT는 메르카바라고 생각한다. 

차고에서 장갑 분석을 돌리면 분명 사진처럼 약점대는 넓다고 나온다. 

특히 전면의 거대한 엔진룸은 DM23으로 관통시 꼬치구이로 전투실까지 그대로 관통한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정작 인게임에서는 엔진룸은 어지간하면 엔진에 전부 포탄이 가로막히고, 포탑은 어지간해선 뚫어본적이 없다. 

(포탑은 특히 측면을 때려도 탄이 씹히는 경우가 정말 많았다. )

특히 메르카바는 주포를 부수는게 정말 힘들었다. 다른 전차들은 대충 쏴도 거진 주포를 박살을 내는데, 메르카바는 주포 좌우의 복잡한 포탑 구조물들로 탄이 가로막히는게 잦았다. 


OF-40의 DM23의 화력이 아쉽다고 느낀 가장 큰 주요 원인이고, 생존성이 정말 좋아서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정면에서 만날 경우 최대한 차체 우측, 조종수와 탄약수를 꼬치구이로 만들고 탄약고로 직행하는 코스를 추천하고, 

메르카바를 정면에서 정직하게 싸우기보단 조금이라도 측면이 노출되게 유도하여 싸우는게 좋다. 


메르카바는 정면은 단단하지만 측면을 조금이라도 노출하면 그땐 매우 손쉽게 격파할 수 있었다. 




푸마 


유명한 그 놈이 하필이면 이 BR대이다. 

푸마 포성만 들려도 피곤해진다. 

특히 옛날엔 그나마 포탑을 노려서 날려버리면 그대로 즉응탄 소실이라 그땐 저게 OP인가? 생각까지도 했지만 

지금은 가이진이 패치를 이상하게 한 건지, 포탑 탄약고를 날려도 시간 딜레이 없이 차체 탄약을 사용해서 공격해대서 굉장히 까다롭다. (제발 즉응탄 패치해라...)

가급적이면 이 놈도 차체 우측의 조종수 위치를 노리자. 그대로 포수까지 달려들어 한방에 죽일 수 있다.

대신 빗나가면 피곤해진다. 신중하게 쏘자. 

만약 비스듬하거나 측면을 내준 푸마를 만난다면 정확하게 포수와 전차장 두명을 꼬챙이 시키거나 운전수, 전차장을 대각선으로 꼬챙이 내야한다. 



96식과 그 파생형들


얘는 생각보다 이 BR대 유저들이 중국 전차에 대응하는법을 몰라서 가져왔다. 

관통 시뮬로는 다 관통 가능하다고 나오지만 개구라고 

그냥 차체 하단 무조건 쏘자. 

그럼 탄약고 직행이다. 



MBT-70, KPZ-70, XM-803 


얘도 상대하기 까다로운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장갑이 엄청 얇은 전차라고 생각해서 상대하다가 역으로 대가리 깨진게 많아서 가져왔다. 

절대 포방패 쏘지 말자. 

한때 MBT-70이 굉장히 장갑이 약하다 생각하고 막 쐈는데, 포방패에 미친듯이 탄이 막힌 적이 많아서 고역이었다. 

알고보니 포방패 엄청 단단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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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암튼 

골야사공은 굉장히 재밌게 탔고, 또 이탈리아 유저가 많아졌음 하는 마음에 적어봤슴...


사실 골야사공 단종한다길래 아리에테 포탑 올린 야사공이 등장하나 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인게임 판매로 복각할줄은 몰랐다...


그저 대단하다...! 

유 딘 체 프 . . . !


암튼 이탈리아 재밌워

첸타우로 붕붕이도 즐겁고 야사공도 빠르고 R3카도 매우 재밌워


너도 대 이탈리아 기사단에 합류해라...!





현재 트리 근황 


씨발 안톤 개새기... 

보상을 얼마나 개창렬로 만들어놨는지 매일 가챠로 주는 부스터도 꼬박꼬박 쓰고 그렇게 개처럼 뛰어도 

700판 가까이해서 저 정도임...


소련은 야동치리 가지고 600판 정도 돌려서 소련 MBT랑 대공 라인업 전부 돌파했는데... 

안톤 시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