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인공지능무인기 테스트로 시작함



인공지능의 시대가 오지만 전쟁영웅 미첼 대령과 카잔스키 제독은 인공지능을 신뢰 할 수 없다며 반대하고

무장관제사를 인공지능화 하는거로 타협을 함



펜타곤에서 설전을 벌이던 도중 CIA로 부터 첩보가 들어옴


동맹국의 최신 전투기가 테러단체에게 탈취 당했고, 탈취당한 전투기로 핵테러를 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됨


전투기 위치를 정보부에서 파악하는 동안 카잔스키 제독의 명령으로 TF팀을 구성, 미첼대령의 지휘 하에 작전을 수립하고 최신기술인 AI  RIO 적응훈련을 하기 시작함


여기서 밝혀지는데 미해군 최고의 RIO였던 구스를 분석하여 만든것이었음


당연히 AI 이름도 구스


작중 등장인물들이 톡투미 구스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적응훈련을 완벽히 마친 TF팀은 동아시아로 급파되고


함상에서 자세한 미션 브리핑을 하기 시작함



테러단체는 남중국해 해상 어딘가의 섬에 숨어있고 비인륜적인 임무를 거부 할 가능성이 있는 파일럿 대신 비윤리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무언가가 조종한다고…



TF팀은 항모이함씬과 함깨 작전공역으로 출발하고


공중에서 탈취당한 최신예 기체 KF-21을 마주치게 됨


KF-21과 TF팀이 도그파이트 하던 도중 미첼 대령은 전작처럼 적기의 콕핏을 보게되는데…



죽은줄로만 알았던 구스가 타고 있었던거였음


30년전 구스의 시신이 사라졌고 시배리아의 영구동토층 아래에서 지성이 없는 용기병으로 부활했었던거임



용기병이라 G에 영향을 받지 않는 KF-21에 TF팀은 속수무책으로 격추당하고 최후에 남은 미첼 대령과 1:1 도그파이트 상황


미사일을 모두 소모한 미첼 대령이 기지를 발휘해 KF-21과 헤드온 상황을 만들었고 충돌해서 저지하려고 하던 중


AI구스가 충돌 직전 굿바이 메버릭이라고 나직이 말하고 미첼을 강제사출 시켜버리고 충돌하는것으로 영화는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