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보고 집에 와서 물어보니까 당시 탑건 보고 공군 입대하셨다고 고백하심

아부지도 어느정도 밀덕이셔서 별다른 이유 없이 전투기가 좋아서 입대하신 줄 알았던 우리 가족은 충격에 빠짐

하지만 공사 2차에서 불합격을 받아서 운전병으로 부대와 서울을 드나들며 꽤 괜찮은 군생활을 하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