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트론(2대)가 주행하는 동안 진행자랑 현역 육군 장교 한명이 서로 얘기 주거니 받거니 하는데

'뒤에 테이블같이 생긴게 있네요.' '우리 저기서 차 마시곤 했어요'

'바라쿠다 덕분에 적외선 덜잡히죠' '적외선뿐만이 아니라 차내 온도 올라가는 것도 줄여줘서 더운 이라크에서 편했음'


ㄹㅇ 전자장비를 차 마시는데 써먹었네 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