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기 미군 전투기만 놓고 봤을 때 얘기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미지가


세이버 : 드레스보다는 작업복 커버올이 어울리는 말괄량이 느낌. 취향은 아니지만 주근깨 좀 있을 것 같음.


센츄리 시리즈 : 10대 후반 여자애가 꾸며보겠다고 이것저것 패션잡지 따라해보는 느낌. 교복 마개조한 애들이라던가.


팬텀 : 개꼴리는 현모양처 스타일 거유눈나. 키도 크고 엉덩이도 크고 하여간 꼴림의 정수.


톰캣, 이글 : 80년대 스타일 어깨뽕 정장 빼입은 모델. 마침 런웨이도 많이 달렸네.


필승보라매, 호넷 : 대체 왠지는 모르겠는데 일본식 아이돌 느낌임. 프릴 많은 복장 뭐 그런거....



그 외 크루세이더나 이런 애들은 잘 몰라서 넘어가고

스텔스는 사절합니다. 그나마 117은 음침녀 느낌이라도 있는데 22랑 35는 도통 이미지랄 게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