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있는데 다리가 안움직이는게 느껴짐
천장에서 뭔가 스르륵 내려옴

머리 길게 나서 와꾸 안보이는 여자 귀신이 내 고간에 안착
뭔가 시발 와들와들 무서워야 할거같은데

옷 밑으로 보이는 몸매가 좀 쩜
귀신인데 어떻노 하면서 몽미 함 주무름

응 절벽 ㅁㅈㅎ
움찔 하더니 몽미 양팔로 감싸고 사라짐

가위가 풀림
이거 지금 푀레 타면 7연속 한다는 그런거냐?

아주 빠르게 부적키고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