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가위눌린적이 많았어서 몸 안 움직여질때면 아 또 가위눌리는구나 하면서 점점 가위눌리는 느낌을 즐기게 됨 마조히스트 새끼마냥

뭔가 그러면 깊은 잠에 빠져드는 느낌이 있었단 말이지

근데 내가 자각몽을 자주 꿔서 가위눌려서 안 깨짐+자각몽의 환장의 콜라보로 가위눌릴 때 보였던 귀신년이랑 야쓰하는 꿈을 꾼 뒤론 가위에 눌리지 않게 됨

십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