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부터 꾸역꾸역 타면서 올라와서 그런가 거의 3년 다돼서야 겨우 8-9부랄대로 넘어왔는데


게임 양상이 확 바껴서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동안 팀에 3명만 있어도 존나 재수 없다고 욕했던 웬뎃충이


팀의 절반인 경우도 심심찮게보는데다


어느 팀에 헬기, 홍어캐스기 유저가 있냐 없냐에 따라 승기가 좌우되는 경우도 많고


초반에 킬좀 많이주거나 거점 먹히면 원뎃충 아니라도 눈치 좀 보다 스폰 안하고 그냥 나가버리는게 일상인듯


10부랄대 이상 넘어가면 좀 나아질려나?